결국엔 부모의 삶으로 결정된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일관성이지 않을까싶다.
자녀가 가장 잘 배우는 방법은 부모에 대한 모방이다.
어릴적부터 자녀가 독립을 할때까지 자녀는 부모를 보고 배우며 자란다.
그래서 성경에서나 유대인들의 교육에서도 가정교육을 중요시 하지 않았을까.
유대인들의 교육헌장과도 같은 신명기 6장 1~9절에서의 쉐마교육에서도 성경말씀을 부모가 몸소 행하여 가르치는 가정교육을 중요시하는 것과 같다.
자녀는 부모를 닮는다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잔소리로 때론 여러 훈육방법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자녀에게 가르치려하지만 쉽게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자녀는 말보다 행동을 보고 배우며 쉽게 배우기 때문이다.
사실 이러한 점은 성인에게까지 적용된다. 모든 사람이 학습을 할때, 언어나 글과 같은 언어를 통한 학습보다 체험과 행동들과 같은 비언어적인 학습을 통해 더 쉽게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에도 더 신중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번 말한 것을 지키려는 책임감. 부모의 말에 대한 신뢰성, 부모의 삶을 통해 자녀는 부모의 삶을 닮아가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진정한 멘토로서의 닮고 싶은, 배우고 싶은, 도움을 받고 싶은 부모가 될때 부모로서의 권위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권위는 말에 대한 부모의 일관적인 행동을 통해 형성된다.
언어적인 교육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을 통한 교육이 더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나중에 자녀에게 인정받는 부모라면 이미 성공한 삶이 아닐까 싶다.
그 반대라면 아무리 세상적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들 실패한 삶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