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자전거나들이

코로나로 바깥나들이를 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그래서 대리만족으로 예전에 아이와 함께 갔던 장소들을 함께 나눌까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을 때 잠시 갔었는데 수도권이 다시 코로나로 어려워져서 요즘은 바깥에 나가기가 조심스럽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지시면 한번 가보세요.
먼저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나들이입니다.
장소는 경인아라뱃길 귤현프라자(계양역)에서 출발하여 야생화테라스(검암역 이전)까지 갔다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먼저 아이와 경인아래뱃길주차장에 차를 대고 귤현프라자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아이와 함께 탈수 있는 자전거를 빌리죠.
아라뱃길 자전거 대여소
아라뱃길 자전거 대여시간 및 대여료 안내
저희는 1인승 한개에 트레일러를 추가했어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타기를 시작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아라뱃길은 자전거를 타기가 좋아요.
자전거를 타시다보면 귤현나루(계양역)-야생화테라스(목상교 위)-안개협곡공원(아라폭포 맞은편)-매화동산-배조합놀이터-검암역까지로 이어지는 코스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잠시 쉬는 중^^
야생화테라스는 아라뱃길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 있는데 그 위에서 아라폭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생화테라스에서
그리고 안개협곡공원은 아라폭포 바로 맞은편으로 폭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안개협곡공원에서 바라본 아라폭포와 목상교(야생화테라스)
이어서 매화동산에 가시면 옛날 정원같은 느낌의 한옥정원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배조합놀이터에서는 아이와 배모양으로만든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아줄 수가 있겠죠!
배조합 놀이터 ( 사진출처: 트레블메이커 )
저희는 자전거 대여시간이 한시간이라 야생화테라스에서 다시 귤현나루로 돌아왔
네요. 자전거를 다시 원위치에 돌려놔야해서요.
귤현나루로 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멋있었어요^^
귤현나루로 돌아가는 길
자전거 대여소 근처 푸드트럭에서 와플도 함께 먹었답니다^^
굴현나루 푸드트럭 앞에서
아이와 꽃도 보고 강과 폭포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꽃과 함께^^
아이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건 덤이고요.
아이와 함께^^
코로나가 빨리 진정되야할텐데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경제도 건강도 모두 다 회복되어야 할텐데 진퇴양단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모두 아무쪼록 건강 주의하시고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